일상 리뷰1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 서울대입구점 카페 도넛 메뉴 가격 영업시간 작년 1월까지 서울대입구역 쪽에 지냈었는데, 무려 1년 만에 재방문이었다. 팀홀튼이 서울대입구역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가면서 오랜만에 와인 앤 모어 가서 술 좀 사 오려고 했는데, 딱 그 자리에 팀홀튼이 생겼다. 밴쿠버에 있을 때도 솔직히 자주 가진 않았다. 근데 괜히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서 없던 추억까지 생겨서 한 번 와보고 싶었다. 파이브가이즈나 셰이크쉑처럼 맛있어서 유명하기보단 가성비로 유명한 카페다. 한국에만 오면 가격 패치를 심하게 당하는데, 그래도 앞 두 버거집은 맛이 보장돼 있으니 괜찮은데 팀홀튼은 가격 패치 당하면 뭐가 남지...? 싶었다. 저녁 먹고 8시 넘어갔더니 도넛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9시 45분이다. 팀..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