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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제주도(240715-240717)

[제주도][2024.07.15] Off to Jeju & 올래국수

by 티제이닷컴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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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제주도를 다녀왔다. 벌써 일주일 전

 

역시 시간은 잘 가

새벽 4시 46분경의 초지역

 

오전 6시 40분 비행기라는 미친 강행군

이때 뼈저리게 느낀 건..

난 젊지 않아.

 

 

5시 6분 첫차 타고 가려했는데 20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렸다.

 

 

이번 여행은 총 12명이었는데,

나를 뺀 11명은 같은 뱅기고 나만 다른 뱅기였다. 하핳핳

그 뱅기 찾은 것도 난데!

공항 가는 것도 나 빼곤 다 공항버스

 

하지만 정훈투어는 낙오 빼면 시체

공항버스-비행기부터 첫 낙오자 발생

 

출발 전날까지 언제 가는지 모르는 애

공항버스팀은 타기 10분 전까지 언제 타는지도 모르는 애

공항버스 출발하고 한참 뒤에 일어난 애

 

단독으로 움직일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마라! 정훈투어

고기국수 맛집 올래국수

5인승, 7인승 차 두 대로 움직였는데,

잘못검색해서 '제주올래국수' 들렀다가 왔다.

 

아침 일찍인데도 뒤로 웨이팅이 있었다.

모(닝)자이크는 해주겠소 

 

그래도 앞팀이 먼저 가서 기다린 덕분에 우린 바로 들어갔다.

주차 빡셈!!

 

(참고로, 올래국수에선 밍구의 헤드셋이 낙오됐다.)

 

올래국수 본점, 고기국수

 

맛있음맛있음맛있음맛있음맛있음

가격은 만 원

 

맛있는데 아침이라 다 못 먹었다

 

 

협재 해수욕장

 

날씨가 비올랑말랑 흐렸다. 내일 놀 해변을 아직 안정해서 배낚시 가기 전에 후보 중 하나였던 협재에 들려봤다.

 

너무 습했다.. '차 안이 제일 쾌적한데 우린 왜 자꾸 차에서 내리는 걸까...?' 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개열심히 사진 찍어주는데 어떻게 한 명도 날 안 찍어줘..?'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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