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6 [러시아사]#13_표트르 대제의 러시아 개혁: 두 번째 이야기 [역사학] - [러시아사]#12_표트르 대제의 러시아 개혁: 첫 번째 이야기 [러시아사]#12_표트르 대제의 러시아 개혁: 첫 번째 이야기 [역사학] - [러시아사]#11_16~18세기 유럽과 러시아의 격차 [러시아사]#11_16~18세기 유럽과 러시아의 격차 앞선 글들에서 언급했듯이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라는 낙후된 국가에서 유럽으로 유학을 떠 readmyworld.tistory.com 1722년, 표트르는 14등급으로 이루어진 관등표를 제정했다. 혈통이나 출생 신분이 아닌 능력에 따른 승급 제도를 마련했다. 철저한 능력에 따른 인재 등용은 가난한 집안 출신의 인재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 덕분에 모스크바 길거리에서 빵을 팔던 멘시코프는 육군 장교로 승진할 수 있었으며, 공작으로 봉.. 2023. 11. 27. [러시아사]#12_표트르 대제의 러시아 개혁: 첫 번째 이야기 [역사학] - [러시아사]#11_16~18세기 유럽과 러시아의 격차 [러시아사]#11_16~18세기 유럽과 러시아의 격차 앞선 글들에서 언급했듯이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라는 낙후된 국가에서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첫 군주였다. 이 사실 자체가 러시아가 얼마나 뒤떨어져 있었는지를 반증해 준다. 유학을 간 그는 readmyworld.tistory.com 러시아 개혁이 시작됐다. 채찍을 휘두르던 표트르가 늘 야만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유럽을 따라가는 데 진심이었기에 늘 맡은 책임을 다하며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는 평생에 걸쳐 포수, 선장, 조선소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기술을 배웠다. 일을 하는 동안에는 군주가 아니라 배우는 입장으로서 그의 상사를 존경하며 따랐다... 2023. 11. 27. [러시아사]#11_16~18세기 유럽과 러시아의 격차 [역사학] - [러시아사]#외전_표트르와 청동기사 [러시아사]#외전_표트르와 청동기사 이번에 다룰 주제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여행을 가서 거리를 걷노라면, 만날 수 있는 '청동 기사' 동상이다. 이 동상은 표트르 대제를 기리는 동상으로 18세기 프랑스의 예술가였던 E. M readmyworld.tistory.com 앞선 글들에서 언급했듯이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라는 낙후된 국가에서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첫 군주였다. 이 사실 자체가 러시아가 얼마나 뒤떨어져 있었는지를 반증해 준다. 유학을 간 그는 박물관, 대기업 등을 눈으로 관찰하고 조선소에서 가서는 대서양과 인도양을 항해할 수많은 거대하고, 최첨단의 선박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그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역시 표트르를 충격에 빠뜨렸다. .. 2023. 11. 26. [러시아사]#외전_표트르와 청동기사 [역사학] - [러시아사]#10_표트르의 아픈 손가락인 아들 '알렉세이' [러시아사]#10_표트르의 아픈 손가락인 아들 '알렉세이' 앞선 글에서 말했듯, 표트르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인물이었다. 그에 반면 그의 아들인 알렉세이(Aleksey Petrovich, 1690 ~ 1718)는그렇지 못했다. 배움에 대한 결실도 없었으며, 늘 이 readmyworld.tistory.com 이번에 다룰 주제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여행을 가서 거리를 걷노라면, 만날 수 있는 '청동 기사' 동상이다. 이 동상은 표트르 대제를 기리는 동상으로 18세기 프랑스의 예술가였던 E. M. 팔코네라는 인물에게 예카테리나 2세가 명령하여 주문 제작한 것이다. 예카테리나 2세는 이렇게 함으로써 표트르 대제에 .. 2023. 11. 26.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